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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바이에른 뮌헨과 유벤투스, 맨유 GK 딘 헨더슨에 관심

by EricJ 2019.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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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과 유벤투스가 맨유의 유망주 골키퍼인 딘 헨더슨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1세의 헨더슨은 현재 챔피언쉽의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으며, 리그 2위까지 주어지는 프리미어리그 승격 직행 티켓을 따내기 위해 분투하고 있는 셰필드의 주전 골키퍼로 맹활약중이다. 바이에른과 유벤투스외에도 아스날과 토트넘이 그의 활약을 주시하고 있다.

헨더슨은 지난 여름 맨유와 새로운 2년 계약에 사인했으며, 새로운 계약에는 1년의 계약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있다. 맨유는 14세의 나이에 칼아일로부터 이적해온 헨더슨을 보내주지 않을것이다. 비록 다비드 데 헤아와 세르히오 로메로, 리 그랜트등 훌륭한 골키퍼들을 보유하고 있는 맨유이지만, 헨더슨을 팀의 미래를 책임져줄 골키퍼로 염두에 두고 있다.

도르트문트가 잉글랜드 유망주인 제이든 산초를 영입해 성공을 거둔것을 보고 자극을 받은 바이에른 뮌헨은 계속해서 여러 잉글랜드 유망주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첼시의 유망주인 칼럼 허드슨 오도이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뮌헨은 같은 잉글랜드 출신의 골키퍼인 헨더슨에게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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