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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오피셜] 수비수 필 존스와 계약연장에 합의한 맨유

by EricJ 2019.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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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수비수 필 존스와 4년반의 장기 재계약에 합의했다. 2011년 블랙번에서 맨유로 이적한후 맨유의 수비수로 활약해온 존스는 앞으로 2023년까지 맨유에 머물게될 예정이며, 계약에는 1년의 계약연장 옵션이 포함되었다.

맨유의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가진 10경기에서 존스를 모두 출전시킨 솔샤르 감독은 존스가 "맨유의 선수로써 무엇을 갖추어야하는지 잘 아는 선수"라고 추켜세웠다. 솔샤르 감독은 이번 존스와의 계약 연장이 최근 계약연장에 성공한 앙토니 마샬과 스콧 맥토미니등과 함께 자신이 생각했던 클럽의 비전에 포함되는 일이라고 밝혔다.

"매일 나는 클럽에 도움이 되는일을 하고 있으며, 클럽에 나의 흔적을 조금씩 남기고 있다고 느낀다. 우리는 향후 몇년후의 비전과 큰 그림을 그려놓고 있다. 우리는 장기적인 비전도 필요하지만 단기적인 계획 또한 필요하다. 나는 맨유가 몇년후에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갖고 있다. 그때 감독이 나일지는 모를일이지만, 에드를 비롯해 클럽의 사람들에게 나의 생각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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