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파울로 디발라와 마우로 이카르디의 영입를 위해 루카쿠의 처분를 원하는 맨유

맨유가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파울로 디발라와 마우로 이카르디를 유혹하기 위해 로멜루 루카쿠의 처분을 고려하고 있다.

루카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부임 이후 단 두 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으며, 맨유는 그를 팔 준비가 된 상태다. 디발라와 이카르디는 모두 소속팀에서의 주전경쟁에서 밀려난 상황이며, 루카쿠 역시 이적을 받아들일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무리뉴 감독 아래에서는 붙박이 주전으로 군림해왔으나, 솔샤르 감독 아래에서는 최근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고 있는 래쉬포드에게 밀려 벤치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