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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크리스탈 팰리스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크리스탈 팰리스의 윌프레드 자하와 아론 완-비사카의 영입을 노리는 독일 클럽들

by EricJ 2019.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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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의 주축 선수인 윌프레드 자하와 아론 완-비사카가 독일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는 이미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로 이적이 확정된 크리스티안 퓰리시치의 대체자로 윌프레드 자하에 대해 문의를 한것으로 알려졌다. 퓰리시치는 576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첼시로의 이적이 확정된 상태이며 현재는 임대로 도르트문트에서 잔여 시즌을 보내고 있는중이다. 자하는 지난 8월 팰리스와 계약 연장에 합의해 2023년까지 팀에 묶여있는 상태다. 팰리스는 그의 몸값으로 70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그는 비록 팀이 하위권에 쳐져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여전히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도르트문트 말고도 여러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클럽들로부터도 관심을 받고 있다.


아론 완-비사카는 독일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또 한명의 잉글랜드 유망주다. 바이에른 뮌헨이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번 시즌 아카데미에서 1군으로 승격된후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며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중이다. 21세의 완-비사카는 지난 2018년 4월 계약연장에 합의해 2022년까지 팰리스와 계약이 되어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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