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라히프치히의 공격수 티모 베르너의 영입을 노리는 리버풀

리버풀이 현재 팀과의 관계가 점점 틀어지고 있는 RB 라히프치히의 스트라이커 티모 베르너의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리버풀은 라히프치히측에게 계속해서 그의 상황을 업데이트 해달라고 요청한것으로 알려졌다.

베르너는 구단간의 대화가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 뮌헨측과 개인 협상에 합의 했다고 알려지면서 라히프치히의 분노를 샀다. 베르너의 에이전트인 칼하인츠 포스터는 이미 바이에른 구단측과 면담을 갖고 협상을 진행했으며, 베르너 역시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뮌헨으로의 이적이 최선의 선택이 될것이라고 마음의 결정을 한것으로 보인다.

라히프치히와 그의 계약은 2020년에 만료될 예정이지민 그들은 베르너의 계약이 만료될때까지그냥 놔둘 생각이 없다. 16개월의 계약기간이 남은 그는 이미 여름에 팀을 떠나기로 마음을 굳힌것으로 알려져 라히프치히는 그것에 매우 화가난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