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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토트넘 이적뉴스

[미러] 이번 여름 다섯명의 영입을 노리는 토트넘

by EricJ 2019.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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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와 리버풀등의 클럽들과의 격차를 줄이려는 토트넘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섯명의 선수를 주시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레프트백과 중앙 수비수 그리고 스트라이커의 영입을 중점적으로 고려하고 있는중이다. 그리고 만약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면 그의 대체자가 필요할것이며, 토비의 이적이 현실화될경우 센터백의 영입도 필요해질것이다.


토트넘은 아스톤빌라의 지난 여름에도 영입을 시도했던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잭 그렐리쉬의 영입에 다시 도전할것으로 보이며, 발렌시아의 미드필더인 카를로스 솔레르 역시 고려대상이다. 


헐시티의 윙어인 제로드 보웬이 토트넘의 집중적인 모니터를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토트넘이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윌프레드 자하보다 저렴한 옵션이다. 


풀럼의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 또한 그들의 영입 타겟중 한명이다. 하지만 토트넘은 미트로비치를 해리 케인의 백업 선수로 영입하겠다는 계획이기 때문에, 주전자리가 보장되지 않는 토트넘으로의 이적을 미트로비치가 거절할 가능성이 높다. 


에릭센은 이번 여름 계약의 마지막 12개월에 접어들게 되며, 토트넘은 그와의 재계약에 실패한다면 그의 이적료를 받아낼수 있는 마지막 기회나 다름없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의 이적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토비 알데르베이럴트는 계약에 26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어 이번 여름 이적이 유력하다. 현재 맨유가 그의 영입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는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대니 로즈와 빅토르 완야마 그리고 빈센트 얀센등이 이번 여름 이적이 유력한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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