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이번 여름 2.5억을 들여 포르투갈 트리오를 영입할 맨유

맨유가 포르투갈 트리오인 주앙 펠릭스와 루벤 디아스 그리고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영입을 위해 2억 5000만 파운드의 자금을 투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맨유는 스포르팅의 펠릭스와 디아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해오고 있으며, 벤피카의 페르난데스 역시 그들의 관심 대상이다.

솔샤르 감독이 곧 맨유의 정식 감독으로 부임할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시즌에서의 좋은 성적을 위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보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아스는 5천만 파운드의 몸값이 책정되어있으며, 펠릭스는 1억 5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95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들것으로 예상된다. 맨시티와 유벤투스,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등의 클럽들도 그의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들의 영입을 놓고 한바탕 전쟁이 벌어질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