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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맨유 잔류 조건으로 주급 20만 파운드를 요구하는 안데르 에레라

by EricJ 2019.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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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미드필더인 안데르 에레라가 맨유 잔류 조건으로 20만 파운드 (3억원)의 주급을 요구했다.

에레라의 계약은 이번 여름을 끝으로 만료될 예정이며, 현재 PSG가 그의 자유계약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상태다. PSG의 관심으로 인해 그는 맨유와의 재계약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되었으며, 현재 13만 파운드 (2억원)에서 1.5배가량 오른 2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는것이다.

맨유가 그의 재계약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주급은 17만 파운드 (2억 5000만원) 수준이다. 그는 현재 맨유의 미드필드 진영에서 수비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방출대상이었던 그를 붙박이 주전 선수로 탈바꿈 시키며 그와의 재계약 성사 가능성을 높였다. 솔샤르 감독이 맨유의 정식 감독으로 임명됨에 따라 에레라 역시 자신을 믿어준 솔샤르 감독의 밑에서 더 뛰기로 결정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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