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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의 아버지는 맨유측이 자신의 아들인 후안 마타에게 재계약을 제의했지만, 그는 다른 챔피언스 리그 팀으로부터 이적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30세의 마타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며, 그는 이미 바르셀로나측과 이적을 두고 대화를 가진것으로 알려졋다.
마타는 이번 시즌 맨유에서 29경기에 출전했으며, 그의 아버지인 후안 마타 시니어는 맨유가 새로운 재계약을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았다고 밝혔다.
"맨유는 우리에게 재계약을 제의했다, 우리는 매우 행복하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팀들로부터 제의가 있다. 스페인일수도 있다. 하지만 오늘은 이야기하기 좋은날이 아니다.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것은 없다."
마타는 2014년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당시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인 3710만 파운드에 첼시로부터 맨유로 이적했으며, 이후 215경기에 출전해 44골을 기록했다.
마타의 아버지는 마타가 맨유를 떠나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으로 이적할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맨시티와 리버풀로의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시티? 그것은 좋은 옵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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