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볼라] 스포르팅의 MF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영입을 노리는 맨유

맨유가 스포르팅의 미드필더인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영입에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포르투갈의 매체인 아 볼라는 맨유가 선수측과 비공식적인 대화를 시작했으며, 그의 영입 경쟁에서 가장 앞서있다고 보도했다. 그의 영입을 위해 맨유와 경쟁하고 있는 세리에A의 AC 밀란이다.

페르난데스는 2017년 스포르팅으로 이적하기 전까지 노바라와 우디네세, 삼프도라아등 여러 세리에A 클럽들에서 뛴 경험이 있어 이탈리아로의 복귀에 흥미를 느낄수도 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의 영입을 노릴 맨유는 페르난데스의 영입에 곧 나설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계약에 86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지만, 맨유는 그보다 낮은 가격에 영입을 원하고 있다.

스포르팅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중인 페르난데스는 이번 시즌 27골 15도움으로 맹활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