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쉬포드가 맨유와의 새로운 계약 합의를 눈앞에 두고 있다. 새로운 계약으로 인해 그는 총 7800만 파운드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벌어들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래쉬포드는 현재 맨유측과 새로운 5년 계약을 놓고 협상의 막바지에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래쉬포드는 예전에 웨인 루니가 받았던 30만 파운드의 주급을 원한것으로 알려졌다. 맨유의 유스 출신인 래쉬포드는 맨유에 머무는것을 더 선호하고 있으며, 그는 곧 장기 계약에 합의하고 계약서에 사인할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현재 받고 있는 8만 파운드의 주급에서 웨인 루니의 예전 주급인 30만 파운드로 파격적인 주급 인상을 받게 될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자신이 루니의 공백을 매꾸는데 충분한 공헌을 했으며, 그가 받았던 주급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30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게 되면 그는 연간 1580만 파운드를 받게 되는 샘이며, 5년의 계약기간동안 그는 총 7800만 파운드라는 어마어마한 액수의 급여를 챙길수 있게 된다.
그는 다음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며, 맨유는 1년의 계약 연장 옵션을 갖고 있어 2021년까지 그를 맨유에 묶어둘수 있는 입장이다. 하지만 그는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한 여러 유럽의 빅클럽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맨유는 서둘러 그와의 재계약을 맺길 원하고 있다.
하지만 래쉬포드가 30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게 되더라도, 50만 파운드를 받고 있는 알렉시스 산체스 때문에 팀내 최고 주급자가 되지는 않을것이다. 산체스의 주급은 맨유 선수단의 주급 체계를 무너뜨리고 모든 재계약 협상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다비드 데 헤아는 최소 35만 파운드의 주급을 욕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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