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뉴캐슬의 미드필더 션 롱스태프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맨유

by EricJ 2019. 5. 18.
반응형

맨유가 뉴캐슬의 젊은 미드필더인 션 롱스태프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뉴캐슬측에 문의한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예상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 수준이다.

21세의 롱스태프는 잠재적으로 안데르 에레라를 대체할 선수로 평가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현재 맨유의 코치직을 맡고 있는 레전드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의 후계자가 될 선수로 지목되었다. 

뉴캐슬은 킬마녹과 블랙풀등으로의 임대를 통해 성장한 롱스태프에 대한 오퍼들을 거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이번주 라파 베니테즈 감독과 구단주 마이크 애쉴리의 대화가 어떤 결과를 낳느냐에 따라 상황은 변화할수도 있다. 베니테즈 감독은 자기 자신의 미래를 확실히 하고 싶어하지만, 대화의 중심은 베니테즈 감독이 구단을 이끄는데 있어 얼마나 자금을 유용할수 있는가에 집중될것이다. 여러명의 선수들이 자금 확보를 위해 방출이 예상되고 있다. 


롱스태프는 지난 3월 무릎 인대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을때까지 뉴캐슬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그는 박싱데이 이후 겨우 9경기에 출전했을뿐이지만, 맨유의 스카우터들은 그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인상을 남길만한 실력을 가졌다는 사실을 판단하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특히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깊은 인상을 남긴 그는 잉글랜드 U21팀에 소집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