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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스완지 윙어 다니엘 제임스와의 개인협상에 합의한 맨유

by EricJ 2019.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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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의 윙어인 다니엘 제임스가 맨유와의 개인 협상에 합의했다. 

아직 양 구단의 이적료 협상이 타결되지는 않았지만, 아직 협상은 진행중이며, 제임스는 맨유의 여름 이적시장 첫 영입선수가 될 전망이다. 

맨유는 현재 스완지와 15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합의에 임박한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는 스완지와 단 1년의 계약기간만을 남겨두고 있어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21세의 제임스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에 거의 임박했었지만 이적시장 마감일에 무산되고 말았다. 당시 제임스는 리즈와 메디컬 테스트까지도 치른 상황이었지만 막판에 스완지가 마음을 바꿔 이적에서 발을 뺀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는 라이언 긱스 감독의 웨일즈 대표팀에 차출되어 현재 포르투갈에 위치한 훈련 캠프에 참여중이다. 웨일즈 대표팀은 다음달 유로 2020 예선전인 크로아티아전과 헝가리전을 치를 예정이다.

지난 3월 그는 라이언 긱스 감독 아래에서 웨일즈 대표팀에 데뷔전을 치렀으며, 슬로바키아와의 데뷔전에서 그는 결승골을 터뜨리며 MOM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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