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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이적뉴스/바르셀로나 이적뉴스

[스포르트] 데 리흐트측의 높은 주급 요구로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바르셀로나

by EricJ 2019.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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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이적으로 가닥이 잡혔던 아약스의 수비수 마티아스 데 리흐트의 이적이 그가 요구한 높은 주급 때문에 틀어질 위기에 처했다. 

바르셀로나는 데 리흐트의 동료인 프랭키 데 용의 영입을 이미 확정지었으며, 곧이어 데 리흐트의 영입도 마무리 지을수 있을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그는 바르셀로나가 예상하고 있던것보다 터무니 없이 높은 주급을 요구해 협상이 지지부진해진 상황이다. 그 배경에는 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가 있는것으로 보인다. 

데 리흐트는 1000만 유로 (130억원)에 이르는 연봉을 요구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바르셀로나가 지불할 의향이 없는 수준의 액수다. 

라이올라는 맨체스터의 두 구단은 자신들이 요구하고 있는 주급을 지불할 의사가 있다며 바르셀로나를 압박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그들이 처음으로 제시한 조건을 고수하고 있으며, 몇주후 그와 다시 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그들은 바르셀로나가 축구선수로써 선택할수 있는 최고의 옵션이라는 사실로 설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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