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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그리즈만이 이미 지난 3월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마쳤으며, 그의 다큐멘터리 영화인 'La Decisión'가 발표된 직후인 5개월전부터 바르셀로나와 협상을 가져온것으로 보도됐다.
스페인 라디오 방송국인 카데나 SER은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와 유벤투스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즈음 해서 이미 바르셀로나와 이적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리즈만은 지난 4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경기를 가졌을때 이미 자신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할것이라는것을 알고 있었다는것이 되며, 바르셀로나가 그리즈만에게 불법적으로 접근한샘이 되므로 아틀레티코는 바르셀로나를 피파측에 제소할수도 있게 된다. 아트레티코는 이미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가 계속해서 그리즈만의 영입을 위해 접근해오자 제소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28세의 그리즈만은 2주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결별을 공식적으로 선언했으나, 아직까지 이적의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의 바이아웃 가격이 오는 7월 1일이면 1억 2000만 유로로 하락하게 된다는것이 이적이 지연되고 있는 이유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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