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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심사위원단은 '레버넌트'와 '버드맨'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나리투가 단장을 맡고 엘르 페닝과 마이무나 은다예, 켈리 레이차트, 엔키 빌랄, 앨리체 로르바케르, 로뱅 캉필로, 요르고르 란티모스 그리고 지난해 수상자인 파벨 파블리코프스키로 구성됐다.
"이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 전혀 예상치 못했다. 우라의 경험들을 공유하도록 만들었다. 우라는 다른 장르들을 혼합해 재미있고, 유머러스하고 따뜻하게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것은 이야기는 세계적이지만 굉장히 한국적인 영화다. 우리는 영화를 본 이후 모두 큰 감동을 받았다. 감동은 점점 더 커졌다. 우리는 만장일치로 결정을 내렸다."
- 심사위원단장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나리투
이나리투는 작품 선정에 있어서 정치적이거나 사회적인 부분은 제외하고 영화 그 자체로만 평가했다고 밝혔다.
"영화 그 자체로 수상작이 결정되어야 한다. 우리는 누가 감독을 했고, 어떤 정치적인 메시지를 던지는가에 대해 상관하지 않았다. 그것들은 영화 그 자체만큼 중요하게 고려되서는 안될 부분이다. 우리가 무언가 정치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의도가 없다. 그것은 우리가 할 일이 아니다. 이것은 영화적인 결정이지, 정치적인 결정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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