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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News

매튜 본 감독 "올해 안에 새로운 킹스맨의 후속작 촬영에 들어갈것"

by EricJ 2019.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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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본 감독이 현재 편집중인 킹스맨의 프리퀄 작품 The Great Game의 작업이 끝나는대로 킬스맨의 정식 후속작 촬영에 들어갈것으로 보인다.

킹스맨은 영국의 비밀 스파이 조직인 킹스맨의 이야기를 다룬 원작 코믹 The Secret Service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매튜 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두 작품 "킹스맨 - 시크릿 서비스"와 "킹스맨 - 골든 서클"은 전세계 박스오피스에서 8억 2500만불을 벌어들이는 기대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그 결과 킹스맨의 프렌차이즈는 더욱 커지게 되어 프리퀄과 "골든 서클"의 후속작이 개봉할 예정이고, TV시리즈와 스핀오프 작품들까지도 제작이 논의되고 있다.

앞선 두 작품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테런 에저튼과 콜린 퍼스는 3편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것이다. 매튜 본 감독이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테런 에저튼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엘튼 존의 전기영화인 로켓맨의 홍보 인터뷰에서 본 감독은 킹스맨의 시퀄 영화가 '에기와 해리의 관계의 마지막 챕터가 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에저튼이 킹스맨의 새로운 작품에서 연기하게 된것에 매우 흥분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저튼은 "로켓맨에서 엘튼 존을 연기하는것보다 훨씬 감정 소모가 적은 역할이기 때문"이라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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