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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2019-20시즌을 앞두고 공개한 새로운 유니폼이 논란이 되고 있다.
나이키가 공개한 새로운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은 전통적인 세로 줄무늬를 탈피해 바르셀로나의 팀 컬러인 붉은색과 푸른색의 교차하는 체커보드 형태의 디자인으로, 팀의 119년 역사상 유래를 찾아볼수 없는 파격적인 디자인이다. 또한 카탈루냐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붉은색의 가로줄무늬는 셔츠 앞쪽 목부분으로 변경됐다.
바르셀로나의 팬들은 SNS를 통해 새로운 유니폼 디자인에 대한 혹평을 쏟아내고 있다. '역겹다', '최악이다'라는 반응과 함께 '바르셀로나가 아니다'라며 정체성 문제를 지적한 팬들도 있었고, 체커보드 무늬로 유명한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유니폼과 비교하는 팬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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