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일본인 라이트백 사카이의 영입을 고려하는 토트넘

토트넘이 마르세유의 라이트백인 히로키 사카이의 영입을 고려중이다. 하지만 토트넘은 그의 나이가 이미 29세라는점 때문에 영입을 주저하고 있다.

사카이는 포체티노 감독이 원하고 있는 스타일에 부합하는 선수다. 하지만 젊은 선수, 가능하다면 23세이하의 선수를 원하고 있는 토트넘에게 29세의 나이는 다소 많은 나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풀백 포지션의 보강을 원하고 있으며, 클럽은 기존 풀백인 키이런 트리피어와 세르쥬 오리에에 대한 오퍼들을 듣기 시작할것이다.

토트넘은 그들이 원하는 최우선 타겟들의 영입에 실패한다면 사카이의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