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비야레알의 미드필더 파블로 포르날스의 영입을 노리는 웨스트햄

웨스트햄이 비야레알의 2400만 파운드짜리 공격형 미드필더 파블로 포르날스의 영입을 위해 협상중이다.

23세의 스페인 대표팀 선수인 포르날스는 웨스트햄의 스포팅 디렉터인 마리오 허시요스가 영입을 시도했던 셀타 비고의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의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이후 그들의 차선책으로 떠오른 선수다. 

웨스트햄은 로보트카의 팀 동료인 막시 고메스의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그들은 미드필드 영입의 차선책으로 포르날스를 추진중이다. 협상은 지난 24시간동안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으며, 웨스트햄은 협상을 곧 마무리할것을 자신하고 있다. 

포르날스는 2017년 말라가로부터 비야레알로 이적했으며, 스페인 대표팀으로는 두차례 출전한바 있다. 

그는 지난 시즌 비야레알에서 38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5골 6도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