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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BBC] 다비드 데 헤아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시한 맨유

by EricJ 2019.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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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데 헤아가 맨유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급을 받는 골키퍼로 만들어줄 새로운 계약을 제안받았다. 최근 맨유는 공격수인 마커스 래쉬포드가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이제 데 헤아의 장기계약에 주력할것이다. 맨유가 제시한 그의 주급은 35만 파운드 (5.1억원)에 이르는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데 헤아의 재계약은 오래전부터 이어져오고 있으며, 그의 주급에 대한 의견차로 인해 계속해서 난항을 겪어오던 바였다. 데 헤아는 맨유에서 계속해서 머물고 싶다는 뜻을 밝혔지만, 재계약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는 다음 시즌이면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이번 여름 계약연장에 합의해야한다.

데 헤아측은 지난 5년동안 4차례나 팀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그가 팀내 최고 주급을 받고 있는 알렉시스 산체스 (37만 파운드)의 주급과 동일한 수준의 주급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맨유는 팀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들중 하나인 데 헤아의 계약이 불과 1년을 남겨두고 있지만, 이적을 추진하기보다는 내년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풀어주는 한이 있더라도 재계약 협상에 주력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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