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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바이에른 뮌헨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필리페 쿠티뉴의 2년 임대를 원하는 바이에른 뮌헨

by EricJ 2019.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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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만약 필리페 쿠티뉴가 바르셀로나와 PSG의 네이마르와의 부분 스왑딜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그의 임대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뮌헨은 현재 바르셀로나와 PSG가 벌이고 있는 네이마르의 이적협상을 주시하고 있으며, 쿠티뉴가 그 딜의 일부로 포함되지 않는다면 그의 임대영입을 제안할것이다. 바르셀로나는 그의 몸값으로 8000만 파운드를 책정한바 있으며, 그들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닫히는 9월 2일전에 완전히 그를 이적시키는것을 선호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2017년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인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임대했던것과 비슷한 2년짜리 임대로 쿠티뉴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인터밀란의 윙어인 이반 페리시치를 한시즌 임대로 영입했으며, 프랑스의 풀백 듀오인 루카 에르난데스와 벤자민 파바르를 영입했다. 또한 마르코 프리들과 얀-피에테 아르프의 영입도 마무리했다.

쿠티뉴는 현재 바르셀로나와 4년의 계약기간을 남겨두고 있으며, 지난 두시즌동안 21골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가 2년연속 라리가 타이틀을 따내는데 기여했다. 

쿠티뉴는 독일행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한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 마감일에 있었던 토트넘의 임대 제안 또한 거절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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