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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바이에른 뮌헨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이반 페리시치, 바이에른 뮌헨에서 메디컬 테스트

by EricJ 2019.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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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페리시치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를 치렀다. 

30세의 윙어인 페리시치는 바이에른과 인터밀란간의 협상이 성공적으로 끝남에 따라 임대로 이적하게 될것이다. 2022년까지 인터밀란과 계약이 되어있는 페리시치는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안토니오 콩테 감독의 플랜에 포함되지 못한것으로 알려졌다. 

페리시치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며 분데스리가를 경험한바 있다. 그는 2011/12시즌 분데스리가 타이틀과 독일 슈퍼컵 그리고 포칼컵등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트로피들을 들어올리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냈다. 

그는 이후 2013년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해 세시즌에 걸쳐 88경기 21골 17도움을 기록했다. 

페리시치는 지난 1월 이미 구단측에 이적을 요청했지만 그를 영입하겠다는 구단이 나타나지 않아 이적이 무산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여름 이적시장 기간동안 맨시티의 윙어인 르로이 사네의 영입을 강력하게 추진했지만 끝내 실패함에 따라 페리시치의 임대영입으로 선회한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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