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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옌 로번이 은퇴를 선언했다.
35세의 로번은 19년의 선수생활동안 4개의 다른 나라에서 28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화려한 커리어를 보냈다.
"나는 프로 축구선수로써 나의 커리어를 끝내기로 결정했다. 의심의 여지없이 나의 커리어에서 가장 내리기 힘든 결정을 내렸다. 결정은 '심장'과 '마음'의 충돌이었다. 경기에 대한 사랑은 계속해서 세계를 감내할수 있을것이라는 회유였고, 그 반대는 더이상 내가 부상이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는 16세 소년이 아니라는 것과 모든것은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다는 현실이었다."
로번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10년만에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기로 결정했고 선수생활을 계속하는것을 고려했지만, 그의 마음과 맞는 클럽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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