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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바이에른 뮌헨 이적뉴스

[BBC]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임대이적에 근접한 필리페 쿠티뉴

by EricJ 2019.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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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인 필리페 쿠티뉴가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임대 이적에 근접했다.

27세의 쿠티뉴는 오늘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시즌 개막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경기전 바르셀로나의 클럽 디렉터인 귀에르모 아모르는 "우리는 쿠티뉴의 바이에른 임대에 대한 기본적인 합의에 이르렀음을 밝힐수 있다"고 말했다. 

쿠티뉴는 2018년 1월 이적시장을 통해 1억 42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리버풀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76경기에 출전해 21골을 기록했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활약으로 인해 이미 다른 여러 클럽들로의 이적에 연결되온바 있다.

그는 PSG로 이적했던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재이적을 위한 부분 스왑딜의 일부로 사용될것이라는 루머가 지배적이었으나, 결국 그는 소속팀은 바르셀로나로 유지한채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되어 갈것으로 보인다. 2017년 레알 마드리드의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그러했듯이, 쿠티뉴는 바이에른 뮌헨과 2년 임대 계약으로 이적하게 될것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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