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FA 페르난도 요렌테의 영입을 위한 오퍼를 제시하지 않을 맨유

맨유가 요렌테의 영입에 근접했다는 최근 보도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그의 영입을 위해 오퍼를 제시하지 않을것으로 예상된다.

나폴리와 라치오가 자유계약 선수로 풀린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 마감일에 로멜루 루카쿠를 인터밀란으로 이적시켰으며, 아직까지 그의 대체자원을 영입하지 않은 상태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유벤투스의 공격수인 파울로 디발라와 마리오 만주키치의 영입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가제타 델로 스포츠는 맨유가 요렌테의 영입을 위해 움직였으며 34세인 그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며, 맨유는 그의 영입을 위한 오퍼를 제시할 계획이 없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