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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맨이브닝뉴스] 네덜란드로부터의 임대제의를 거절하고 맨유에서 출전 기회를 위해 싸울 타히트 총

by EricJ 2019.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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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유망주 타히트 총의 에이전트는 네덜란드의 구단들로부터의 임대 제안에도 불구하고 총은 이번 여름 맨유를 떠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네덜란드의 언론인 보에트발 인터네셔널은 지난 몇주동안 페예노르트와 PSV 아인트호벤이 19세 윙어인 총의 임대이적에 대해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총은 그 자신이 충분히 맨유의 1군팀에 파고들 능력이 된다고 믿고 있으며, 맨유에 남아 자신의 자리를 위해 싸울것이다.

"타히트는 임대를 원하지 않는다. 그는 맨유에서 자신의 기회를 위해 싸울것이다."

"분데스리가와 라리가의 톱 클럽들도 그를 주시하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을 대비해 매우 강한 준비과정을 마쳤고, 그는 맨유의 공격진들중 좋은 선수들중 하나라는 사실을 스스로 입증했다."

총은 프리시즌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아직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리그 선발 명단에 들지는 못했다. 맨유는 지난 화요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비공개 친선 경기를 가졌지만, 3-1로 승리한 이 경기에서도 총은 선발출전하지 못한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와 동남아시아 투어의 마지막이었던 토트넘전 승리 이후 솔샤르 감독은 총이 프리시즌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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