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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높은 이적료를 기록하고 분데스리가에 입성한 10명의 선수들입니다.
자료 출처: Transfermarkt
01. 루카 에르난데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바이에른 뮌헨: 7200만 파운드)
02. 벤자민 파바르 (슈투트가르트 > 바이에른 뮌헨: 3150만 파운드)
03. 케렘 데미르바이 (호펜하임 > 레버쿠젠: 2880만 파운드)
04. 마츠 훔멜스 (바이에른 뮌헨 > 도르트문트: 2750만 파운드)
05. 토르강 아자르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 도르트문트: 2300만 파운드)
06. 니코 슐츠 (호펜하임 > 도르트문트: 2300만 파운드)
07. 율리안 브란트 (레버쿠젠 > 도르트문트: 2250만 파운드)
08. 파코 알카세르 (바르셀로나 > 도르트문트: 1900만 파운드)
09. 도디 루케바키오 (왓포드 > 헤르타 베를린: 1800만 파운드)
10. 아데몰라 루크먼 (에버튼 > RB 라히프치히: 1620만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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