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울버햄튼 공격수 패트릭 쿠트로네 피오렌티나 이적에 합의

울버햄튼의 스트라이커인 패트릭 쿠트로네가 마음을 바꿔 피오렌티나로의 이적에 합의했다. 

피오렌티나와 쿠트로네의 협상은 지난주 결렬된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는 울버햄튼의 훈련장으로 돌아와 1군 훈련에 합류했었다. 하지만 협상은 바로 어제 다시 재개되었으며, 완전 이적을 전제로한 임대이적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는데 성공한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쿠트로네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16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울버햄튼으로 이적했지만, 이번 시즌 단 두차례의 선발출전만을 기록해 이적을 모색해왔다. 그는 지난주 누노 에스피리토 산토 감독과 대화를 가진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맨유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