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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기타 이적뉴스

QPR 이적시장 업데이트 - 레미, QPR에서 메디컬 테스트등

by EricJ 201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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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 QPR에서 메디컬 테스트

뉴캐슬과 QPR중 한팀을 두고 고심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진 마르세유의 스트라이커 로익 레미가 QPR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적이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뎀바 바를 첼시로 보내면서 공격진영에 공백이 생긴 뉴캐슬로의 이적이 유력해보였던 레미는 막판에 뉴캐슬의 제의를 고사하고 QPR행을 결심한것으로 보입니다.

 

 

 

QPR, 얀 음비야 영입 임박

레미를 데려오는데 성공한 레드냅 감독은 그 여세를 몰아 렌의 미드필더 얀 음비야의 영입 또한 눈앞에 두고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한때 맨유와 리버풀등 빅클럽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음비야였지만 최근 그 관심이 살짝 식은틈을 타 QPR이 영입을 제안했고 렌과 음비야측이 그 제안을 받아들인듯 합니다. 24시간안에 계약이 완료될것으로 보도되고 있으며 이적료는 800만 파운드정도 선이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웨스트브롬의 오뎀윙기와 올슨을 여전히 원하는 레드냅

레드냅 감독은 영입을 제안했다가 거절당한 웨스트브롬의 공격수 피터 오뎀윙기와 수비수 조나스 올슨에 대한 관심을 거두지 않고있습니다. 리그 상위권을 달리고있는 웨스트브롬 전력의 핵심인 두선수의 이적을 과연 수용할런지는 의심스럽지만, 오뎀윙기는 몰라도 올슨은 넬센이 떠나는 QPR의 수비진에 꼭 필요한 선수입니다. 레드냅 감독이 잘 꼬셔주기를 바랄뿐입니다.

 

 

 

지브릴 시세, 베식타스로 이적?

QPR의 공격을 다 말아먹고 있다는 비난을 한몸에 받고 있는 지브릴 시세가 로프터스 로드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터키의 베식타스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베식타스는 그가 라치오에서 뛰던 시절에도 영입을 시도했었는데 당시에는 협상이 결렬되며 이적이 불발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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