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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이적시장 뉴스/오늘의 이적루머 (BBC 가십)

[BBC가십] 오늘의 이적루머 (2020년 2월 10일)

by EricJ 2020.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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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가 각종 언론들이 보도한 이적설들을 모아 정리한 BBC 가십입니다. BBC에서 직접 보도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비피셜'과는 관계 없다는것을 감안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바이에른 뮌헨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버풀의 공격수인 로베르토 피르미노 (28)의 영입을 위해 7500만 파운드의 비드를 준비하고 있으며, 맨시티의 윙어인 르로이 사네 (24)의 영입 또한 원하고 있다. (더 선)

맨유의 미드필더인 폴 포그바 (26)는 그의 게약기간이 12개월밖에 남지 않게 되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를 떠나길 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는 레스터시티의 미드필더인 제임스 메디슨 (23)이 계약 연장 합의에 임박함에 따라 그에대한 관심을 접었다.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이번 여름 바이엘 레버쿠젠의 미드필더인 카이 하베르츠 (20)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 최우선 타겟으로 설정했다. (익스프레스)

클롭 감독은 또한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중인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 (27)의 리버풀 복귀를 고려하고 있기도 하다 (데일리 스타)

첼시의 미드필더 조르지뉴의 에이전트는 그가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과 유벤투스에서 재회하는것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아약스의 골키퍼인 안드레 오나나 (23)가 3400만 파운드를 제안할 첼시를 선택할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와 PSG 역시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컷 오프사이드)

맨유는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데클란 라이스를 팔수도 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한 이후 그의 영입에 대한 희망을 부풀리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와도 연결되었던 나폴리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의 바이아웃 가격은 1억 2700만 파운드이며, 이는 유벤투스에 의해 발동될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미러)

셀틱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 마감일에 영입에 실패했던 카디프 시티의 윙어 조쉬 머피 (24)를 이번 여름에 다시 노릴것이다. (더 선)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주장인 빌리 샤프 (34)는 다음 시즌 셰필드가 유럽 대항전 출전도 가능할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토크스포츠)

본머스의 조쉬 킹 (28)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 막판에 이적이 무산된 맨유로의 이적이 성사되었다면 "꿈이 이루어진 느낌" 이었을것이라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토트넘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상대인 RB 라히프치히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야구모자를 쓰고 디렉터  박스 자리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이브닝 스탠더드)

에버튼의 공격수인 도미닉 칼버트-르윈 (22)은 '어떤 팀'을 상대로 골을 넣지 못한것에 대해 매우 실망했었다는 사실을 인정했지만, 그 '어떤 팀'의 정체를 밝히지는 않았다. (리버풀 에코)

에버튼은 현재 AS 모나코로부터 임대중인 프랑스 수비수인 지브릴 시디베 (27)의 완전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시디베는 에버튼에서 "매우, 매우 행복하다"라고 말한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 에코)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가레스 베일 (30)이 클럽에서 중요한 롤을 맡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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