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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기타 이적뉴스

[토크스포츠] 브라질 클럽인 보타포구로의 이적에 임박한 야야 투레

by EricJ 2020.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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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출신의 미드필더 야야 투레 (36)가 브라질의 클럽인 보타포구로의 이적에 근접했다. 

야야투레는 현재 중국 슈퍼리그의 칭다오 헝다 소속이며 그는 이적후 14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의 계약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만료되었으며, 보타포구가 자유계약으로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글로보이스포르테가 보도했다. 

투레의 에이전트는 현재 보타포구측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중인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주내로 이적 성사 여부가 결정될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보타포구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선 투자자들로부터의 재정 보조가 이루어져야 할것이다. 얼마전 보타포구로의 이적이 확정된 일본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인 케이스케 혼다 역시 보드진이 그의 영입을 위한 현금을 확보한 뒤에야 그의 영입에 합의할 수 있었다. 투레의 경우도 마찬가지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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