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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첼시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첼시로의 이적에 임박한 4명의 선수들

by EricJ 202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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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굉장히 바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는중이다. 그들은 이르면 이번주안에 무려 4건의 주요 영입들을 마무리할것으로 예상되며 이 네명의 선수들까지 모두 영입하게 되면 그들은 이번 이적시장에서만 무려 2억 3100만 파운드라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지출하게 될것이다. 

일단 첼시는 레스터시티의 레프트백인 벤 칠웰의 영입을 마무리할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레스터시티와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합의한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으로 3일이내에 그의 영입이 마무리될것으로 보고 있다. 칠웰은 발꿈치 부상으로 인해 레스터시티의 시즌 마지막 5경기에 결장해 부상이 그의 이적에 발목을 잡는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첼시는 장기적으로 볼때 크게 신경쓸만한 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으며, 그와 5년 계약에 합의한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또한 바이엘 레버쿠젠의 원더키드인 카이 하베르츠의 이적료 9000만 파운드에 마침내 합의한것으로 알려졌다. 레버쿠젠측이 고수하고 있는 9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낮추기 위해 계속해서 협상을 끌어온 첼시는 지난 48시간에 걸친 협상끝에 마침내 그들이 요구하는 이적료를 지불하기로 합의한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718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레버쿠젠에게 선지급하고 나머지는 보너스조항으로 차후에 지급하게 될것으로 알려졌다. 

램파드 감독의 첼시는 또한 니스와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으로 풀린 수비수 말랑 사르와의 4년 계약에 합의를 마친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번주 메디컬 테스트를 치르고 이적을 마무리할것으로 보인다. 

또한 PSG와 계약이 만료된 노장 수비수 티아구 실바 역시 1년 계약으로 첼시에 합류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실바는 지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경기를 끝으로 PSG와 계약이 만료되었기 때문에 그가 원하는 클럽으로 이적이 가능한 자유계약 선수의 신분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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