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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맨유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아약스의 재능 라이언 그라벤베르흐 (18)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프렝키 더 용과 마티아스 데 리흐트, 그리고 도니 반 더 비크등 끊임없이 재능있는 선수들을 배출해내고 있는 아약스에서 최근 가장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선수다. 맨유를 비롯해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등 여러 유럽의 빅클럽들이 벌써부터 그의 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는 눈치다.
그라벤베르흐는 이미 아약스에서 19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맨유의 슈퍼스타인 폴 포그바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그라벤베르흐는 지난 6월 아약스와 3년 재계약에 사인했으며, 아약스는 그를 팔기엔 시기적으로 너무 이르다고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아약스는 지난 18개월동안 도니 반 더 비크를 포함해 여러 재능있는 선수들의 이적을 허용한바 있다. 2019년에는 프렝키 더 용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했고, 센터백 마티아스 데 리흐트도 작년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아약스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재정이 좋지 못하다는 사실은 더이상 비밀이 아니며, 온 유럽의 관심을 받고 있는 유망주를 지키는일은 쉽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그라벤베르흐는 최근 폴 포그바와 같은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 계약한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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