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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퍼거슨 시대 이후 맨유가 가장 큰 점수차로 승리한 7경기

by EricJ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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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min] 맨유는 2013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그의 13번째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팀에 안겨주고 은퇴를 선언한 이후부터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퍼거슨 감독의 재임 시절 화끈한 공격력으로 대승을 거두는것이 일상이었지만, 이제 다득점을 해내는것조차 맨유에겐 어려운일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팀의 레전드 공격수 출신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부임 이후 팀의 공격력이 살아나고 있지만, 여전히 퍼거슨 감독 시절의 화끈한 모습을 재연해내기는 부족함이 많다.

 

여기 7경기는 퍼거슨 시대 이후 맨유가 가장 큰 점수차로 승리한 경기다.

 

7. 맨유 5 - 1 미트윌란 (2016)
유로파 리그 32강
득점자: 보두로프 (자책골), 래시포드 (2골), 에레라, 멤피스

 

6. 카디프 시티 1 - 5 맨유 (2018)
프리미어리그
득점자: 래시포드, 에레라, 마시알, 린가드 (2골)

 

5. 바이엘 레버쿠젠 0 - 5 맨유 (2013)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득점자: 발렌시아, 스파히치 (자책골), 에반스, 스몰링, 나니

 

4. 맨유 5 - 0 클럽 브뤼헤 (2020)
유로파리그 32강
득점자: 브루노, 이갈로, 맥토미나이, 프레드 (2골)

 

3. 린츠 0 - 5 맨유 (2020)
유로파리그 16강
득점자: 이갈로, 제임스, 마타, 그린우드, 페레이라

 

2. 맨유 5 - 0 RB 라이프치히 (2020)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득점자: 그린우드, 래시포드 (3골), 마시알

 

1. 트란미어 0 - 6 맨유 (2020)
FA컵 4라운드
득점자: 매과이어, 달롯, 린가드, 존스, 마시알, 그린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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