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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최근 맨유와 연결되고 있는 6명의 선수들

by EricJ 202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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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적루머의 중심에 서 있는 맨유와 가장 최근 연결되고 있는 여섯명의 선수들입니다. 주로 20대 초반의 젊은 재능있는 미드필더들과 수비수들이 많이 연결되고 있군요. 현재 맨유에 가장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이 어디인지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라이언 그라벤베르흐 (18)

소속팀: 아약스

시장가치: 1100만 유로

 

끊임없이 재능있는 선수들이 배출되고 있는 아약스 생산라인의 최신작이다. 18세의 미드필더인 그라벤베르흐는 폴 포그바와 비슷한 플레이스타일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유망주로 아약스에 데뷔한 이래 19경기 4골 3도움을 기록중이다. 현재 맨유를 비롯해 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가 그의 플레이를 모니터중이다.

세바스티안 발루키에비츠 (20)

소속팀: 칼리아리 칼쵸

시장가치: 700만 유로

 

지난 시즌 칼리아리로 이적해 세리에A 무대에 데뷔했지만 이미 21차례나 출전하며 주전 수비수로 발돋움했다. 그는 최근 폴란드 대표팀에도 발탁되었으며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페데리코 키에사, 모이스 킨, 안드레아 벨로티등 위협적인 공격수들을 상대로 빼어난 수비능력을 보여주며 클린시트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맨유와 첼시, 인터밀란, 라치오, 도르트문트 그리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등 많은 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요트 우파메카노 (22)

소속팀: RB 라이프치히

시장가치: 6000만 유로

 

맨유는 내년 여름 우파메카노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켜 영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올해 그의 바이아웃 가격은 4500만 파운드이지만, 이번 시즌 이후 700만 파운드가 인하된 3800만 파운드로 바이아웃 가격이 내려가게 된다. 그만큼 영입 경쟁이 심해지겠지만, 맨유는 그의 영입을 자신하고 있다.

에링 할란드 (20) & 제이든 산초 (20)

소속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시장가치: 8000만 유로/1억 1700만 유로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산초의 영입에 올인했다가 쓰디쓴 실패를 맛본 맨유가 이번에는 2022년까지 할란드와 산초의 동반 영입을 추진하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세웠다.  영입 시기를 2022년으로 잡은 이유는 할란드의 6800만 파운드 바이아웃 조항이 2022년부터 발동되기 때문이다. 할란드가 도르트문트로 이적할 당시 영입 경쟁을 벌였던 맨유가 그의 영입 경쟁에서 발을 뺀것이 바로 이 바이아웃 조항 삽입 요구 때문이었다. 

데니스 자카리아 (23)

소속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시장가치: 4000만 유로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주전 미드필더인 자카리아가 맨유로의 이적에 연결됐다. 현재 맨유와 첼시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2년의 계약기간을 남겨두고 있는 자카리아의 몸값으로 묀헨글라드바흐는 4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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