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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기타 이적뉴스

솔다도의 영입에 자신하고 있는 토트넘

by EricJ 201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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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의 스트라이커인 로베르토 솔다도의 영입을 위해 2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한바있는 토트넘이 여전히 그의 영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발렌시아의 회장인 아마데오 살보는 그의 바이아웃가격인 2500만 파운드를 지불하지 않는 한 그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다른 보드진들은 토트넘이 제시한 이적료를 받아들이고 싶어하는 입장이며 무엇보다 선수 본인이 토트넘으로의 이적을 강력하게 원하고있어 계속해서 구단측이 이적을 막는다면 조만간 구단에 이적요청서를 제출할것으로 보입니다. 토트넘으로써는 공격진영 보강을 위해 영입을 노렸던 다비드 비야와 크리스티안 벤테케의 영입에 잇따라 실패해 솔다도의 영입이 절실한 상황이라 그의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미 토트넘과 솔다도는 300만 파운드의 연봉을 받는 계약조건에 합의했으며, 현재는 발렌시아의 이적허가만을 기다리고있는 상황입니다. 


'믿고쓰는 스페인산'이라고 최근 스페인 선수들의 프리미어리그행이 러시를 이루고있는 상황에, 게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적응력을 보이며 빅클럽에서 100%에 가까운 성공률을 보이고있는 팀인 발렌시아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인 솔다도가 과연 다비드 실바 (맨시티)와 후안 마타 (첼시)등의 선수들에 이어 '믿고쓰는 발렌시아산'이라는 품질보증을 계속해서 이어나갈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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