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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피오렌티나의 유망주 미드필더인 아뎀 랴지치의 영입을 발표함과 동시에 팀의 유망주 미드필더인 에릭 라멜라의 토트넘 이적 또한 공식발표했습니다. 가레스 베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임박함에 따라 그의 대체자로 에릭 라멜라의 영입을 간절하게 원해왔던 토트넘은, 로마가 라멜라의 대체자로 랴지치의 영입을 확정지음에 따라 결국 라멜라를 영입할수있게 되었고 그말인즉슨 베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 또한 임박했다고 봐도 좋을것입니다. 이적시장을 며칠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랴지치와 라멜라 그리고 가레스 베일까지 연쇄적인 이적이 이루어짐에 따라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들중 몇명 또한 이적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베일의 영입을위해 86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토트넘에게 지불하게 될 레알은 구멍난 자금을 매꾸기위해 선수 몇명을 정리해야할 입장이 된것인데, 이적이 유력한 선수로 앙헬 디 마리아와 메수트 외질 그리고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현재 아스날이 외질과 디마리아를 묶어 6000만 파운드에 영입하길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있고, 맨유 또한 외질의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있어 이적시장 막판에 빅네임 선수들의 대이동이 벌어질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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