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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쉽으로 강등된 이후 고액연봉선수들의 이적이 줄을 잇고있는 QPR에서 또 한명의 선수가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작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프랑스의 마르세유로부터 52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QPR에 합류한 미드필더 스테판 음비아가 프리메라리가의 거상 세비야로의 임대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음비아는 이미 4라운드까지 진행된 챔피언쉽에서 단 한차례도 선발로 출전한적이없어 이적이 확실시 되어왔는데 결국 임대로 세비야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QPR은 팀에있던 고액 연봉선수들을 완전히 이적 시키기보다는 임대로 잠시 팀에서 피신시켜 다음 시즌 승격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PSV로 임대된 '캡틴박' 박지성을 로익 레미, 아델 타랍, 에스테반 그라네로등 어렵게 영입한 젊은선수들을 쉽게 잃지 않으려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 팀에 남은 유일한 고액연봉선수는 골키퍼인 줄리우 세자르뿐인데, 세자르 역시 단 한번도 출전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아 이적이 확실한 상황이지만 협상이 지지부진해지고있어 자칫하면 이번 시즌동안 QPR에 남게될 가능성도 없지 않은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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