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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가 프리메라리가 이번 라운드에서 비야레알을 상대하기위해 내놓은 11명의 선발명단이 축구 역사상 가장 몸값이 비싼 선발명단으로 밝혀져 화제입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초대형 빅딜로 레알마드리드에 입성한 토트넘 출신의 가레스 베일이 데뷔전을 가진 이번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선수 11명의 몸값을 모두 합치면 무려 3억 6500만 유로의 어마어마한 가격이며, 그 가격이 어느정도로 어마어마한 수준인가하면, 라리가에서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를 제외한 "인간계"팀들중 가장 뛰어난 팀이라 평가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1군 25인의 몸값을 모두 합친 가격이 이 3억 6500만 유로에도 한참 못미치는 2억 3천만 유로에 불과한 수준이며,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인 맨유의 25인 몸값 총액은 그를 조금 상회하는 수준인 4억 1200만 유로수준이니, 단 11명의 몸값치고는 어마어마한 수준임을 알수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선발선수 명단 9월 14일 對 비야레알 | |||
"몸값 총액 365M (3억 6500만 유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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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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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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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호날두 | 이스코 | 베일 | |
100M |
30M |
6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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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드리치 | 이야라멘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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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M | 2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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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쵸 |
페페 |
라모스 |
카르바할 |
3.5M | 20M | 40M | 1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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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페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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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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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입이 떡벌어지는 몸값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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