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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기타 이적뉴스

2014 맨유 겨울 이적시장 이적루머 총정리

by EricJ 201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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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로의 이적설이 돌고있는 선수들 혹은 다른팀으로의 이적설이 돌고있는 맨유의 선수들 리스트입니다. 루머는 어디까지나 루머일뿐이고 유니폼을 들고 사진찍을때까지 이적성사여부는 알수없는것이지만 어떠한 선수들이 맨유의 영입명단에 올라있는지, 모예스 감독이 어떤 유형의 선수를 영입하기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지 살짝은 엿볼수있는 자료입니다. 이적시장 초기에 이적설이 있었던 스페인 선수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신성 코케나 빌바오의 에레라같은 선수들과의 이적설은 조금 잦아들은 느낌이지만, 대신 세리에A에서 활약중인 선수들과의 이적설이 계속해서 터져나오고 있는것이 흥미롭군요. 모예스 감독은 이적시장이 열린 직후 16명의 스탭들, 스카우터들과 코치들을 캐링턴 훈련장으로 소환해 영입타겟에 대한 논의를 가졌고 이후 크로아티아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포르투갈 그리고 스페인까지 유럽각지에 그들을 파견해 본격적인 영입전에 돌입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모예스 감독 본인을 비롯해 필 네빌 코치 그리고 여러 스카우터들이 세리에A와 분데스리가의 경기장 곳곳에서 경기를 관전하고 있는것이 속속 목격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제 보름남짓 남은 이적시장 기간동안 어떤 선수들이 맨유의 유니폼을 입게될지 궁금해지는군요. 다음은 최근 언론에서 보도된 맨유관련 이적루머들입니다. 옆에 표시된 '가능성'은 저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가능성: ★★★☆☆






일카이 귄도간 (도르트문트 -> 맨유: 25M)

맨유는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의 영입을 위해 2,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습니다.

[출처: 빌트]


맨유로의 이적설이 돌았던 여러 도르트문트 선수들중 이제 귄도간 한선수만 남았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뮌헨으로 이적이 확정됐고, 수보티치, 훔멜스, 마르코 로이스등의 선수들로부터는 더이상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고, 가장 시급한 해결과제인 중앙 미드필드 진영의 보강을 위해 귄도간의 영입은 나름 근접한듯 보이네요.


가능성:




마렉 함식 (나폴리 -> 맨유)

맨유는 미드필드 진영 보강을 위해 나폴리의 미드필더 마렉 함식의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출처: 데일리 미러]


창의성 돋는 미드필더를 노리고있는 맨유에게 함식만큼의 좋은 옵션도 없겠지만 좀 뜬금포인 감이 없지 않네요.


가능성:





사울 니게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맨유)

맨유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울 니게즈의 영입을 위해 아스날, 첼시와 경쟁을 벌이고있는 가운데, 코치인 필 네빌이 현재 그가 임대로 활약하고있는 라요 바예카노에서의 그의 활약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스페인을 방문했습니다.

[출처: 데일리 미러]


필 네빌이 직접 스페인까지 날아가 경기를 관전했다는거 보니 좀 뭔가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만, 아직 구체화된것은 아무것도 없기에 좀 더 지켜봐야 할듯 싶습니다.



가능성:







비토 마노네 (선더랜드 -> 맨유)

맨유는 데 헤아의 백업 골키퍼로 선더랜드의 비토 마노네의 영입을 타겟으로 하고 있습니다.

[출처: 데일리 미러]


현재 다수의팀으로부터 영입제의를 받고있는 린데가르트를 대신할 백업골키퍼로 마노네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듯 하네요. 하지만 선더랜드에서 주전자리를 꿰차고있는 그가 벤치신세가 불을보듯 뻔한 맨유로의 이적에 동의할지는 의문입니다.


가능성:







나니 (맨유 -> 스포르팅 리스본: 임대)

포르투갈의 스포르팅 리스본이 나니의 임대영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출처: 데일리 미러]


지난 여름 맨유와의 재계약을 성사시키면서 잔류 가능성을 내비쳤던 나니였지만 거의 기회를 잡지못하며 방출명단에 올라있습니다. 현재 그의 조국 포르투갈의 스포르팅이 임대 영입을 추진중이지만 프리미어리그의 풀럼과 터키의 갈라타사라이등 또한 그의 영입에 뛰어든 상태라 이번 겨울 맨유를 떠날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가능성:









레이튼 베인스 (에버튼)

에버튼은 맨유의 영입타겟인 레프트백 레이튼 베인스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출처: 데일리 미러]


베인스는 현재 보스만 리스트에올라있는 에브라의 후계자로 꾸준히 지목되어 온 선수중 한명이지만 정말 한결같이 맨유행에 거절의사를 밝히고 있는 선수입니다. 만약 베인스가 이번 에버튼과의 계약에 동의하게 된다면 사실상 맨유가 베인스를 영입할수있는 찬스는 영원히 무산되었다고 봐도 좋을것 같네요.


가능성:






후안 마타 (첼시 -> 맨유: 27M)

맨유는 여전히 2,700만 파운드의 몸값을 자랑하는 첼시의 후안 마타를 원하고 있습니다.

[출처: 데일리 스타]


무리뉴 감독으로부터 철저하게 외면받고있는 마타이기에 이적가능성은 충분하지만 아스날과 바이에른 뮌헨등 쟁쟁한 경쟁자들 또한 그의 영입을 노리고있어 맨유가 그의 영입에 성공할수 있을지는 장담할수없는 상황입니다.


폴 포그바
가능성:


아투로 비달
가능성:



폴 포그바 (유벤투스 -> 맨유)
아투로 비달 (유벤투스 -> 맨유)

맨유는 유벤투스로부터 폴 포그바와 아투로 비달을 동시에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출처: 데일리 미러]


포그바는 최근 맨유시절 자신에게 전혀 기회가 돌아오지 않았던것에 대한 깊은 불만을 여전히 갖고있다고 밝혀 맨유로의 유턴은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큰것으로 보이지만 비달의 영입은 어느정도 현실성이 있어 보입니다. 맨유는 포그바와 비달외에도 마르키시오의 영입 또한 노리고있어 이 세명의 유벤투스 선수중 한명정도는 맨유의 유니폼을 입게되지 않을까하는 희망을 갖게합니다.


가능성:






다비데 아스토리 (칼리아리 -> 맨유)

맨유의 감독 데이비드 모예스가 눈여겨보고 있는 칼리아리의 수비수 다비데 아스토리를 스카우트 하기위해 이탈리아에 방문한것이 포착되었습니다. [출처: 데일리메일]


보강이 시급한 중앙수비에 미래를 보장해줄수 있는 선수이기에 모예스 감독이 몸소 직접 경기를 관전하기위해 이탈리아까지 날아간것으로 보입니다. 유벤투스 선수들을 지켜보기위해 이탈리아에 간김에 아스토리까지 모니터 한것으로 추정되지만 가능성이 없지는 않아보이네요.


가능성:





네마냐 비디치 (맨유)

맨유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주장 네마냐 비디치에게 12개월의 계약연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출처: 데일리 미러]


비디치의 에이전트는 재계약은 없다 했지만, 아무래도 오랫동안 팀의 주장을 맡아오던 선수이기에 이렇게 쉽게 방출해버리지는 않을것 같네요.


가능성:





안데르스 린데가르트 (맨유 -> 뮌헨글라드바흐, AC밀란)

맨유의 세컨 골키퍼인 안데르스 린데가르트가 뮌헨글라드바흐와 AC밀란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 데일리 익스프레스]


주전으로 뛰기에 충분한 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주전 골키퍼인 다비드 데 헤아가 워낙 굳건하게 1번 자리를 지키고 있기에 이적을 모색해볼만한 상황입니다. 주전확보를 위해 뮌헨글라드바흐정도의 팀으로 이적하는것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파비우

가능성:


윌프레드 자하

가능성:







파비우 다 실바 (맨유 -> 카디프시티: 임대)

맨유의 레프트백인 파비우가 올시즌 어려움을 겪고있는 웨일즈클럽 카디프시티로의 임대이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출처: 데일리 미러]


윌프레드 자하 (맨유 -> 카디프시티: 임대)

카디프시티의 감독으로 부임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팀을 강등위기에서 구해내기위해 맨유의 윌프레드 자하의 임대영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출처: 가디언]


최 근 출전기회가 조금씩 늘어나고있는 자하이지만 더욱 지속적인 경기출전을 위해 카디프 시티로 임대가 결정될듯 보입니다. 원래는 뉴캐슬로의 임대가 유력했지만 솔샤르감독이 카디프시티에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자연스럽게 카디프로의 임대로 이야기가 흘러가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파비우 또한 카디프로의 임대가 유력한 상황인데, 파비우의 경우에는 시즌후 완전이적 옵션이 달린 임대계약이 이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가능성:





에베르톤 히베이루 (크루제이루 -> 맨유)

크루제이루는 이름이 밝혀지지않은 잉글랜드 클럽이 맨유의 영입타겟인 에베르톤 히베이루의 영입을 제의했지만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스카이 스포츠]


맨유로의 이적이 근접한것으로 알려진 크루제이루의 에베르톤 히베이루.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잉글랜드 클럽'이 맨시티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진 가운데, 맨유와 토트넘이 그의 영입에 가장 근접한것으로 나타나있습니다.


가능성:










파비우 코엔트랑 (레알 마드리드 -> 맨유: 임대)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의 풀백 파비우 코엔트랑의 임대영입에 근접했습니다.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는 그의 임대계약에 동의했고 코엔트랑은 곧 올드크래포드에 입성하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데일리 익스프레스]


코엔트랑의 임대영입은 거의 완료된거나 다름없다는 소식까지도 려왔었지만 꽤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공식발표가 나지않아 마지막에 뭔가 틀어진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마루셀루의 부진으로 주전출전의 기회가 서서히 늘어나고있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라는것이 그 이유인데 아직 그 어떤것도 확신할수는 없는 상황이라 그의 이적여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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