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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59

[BBC] 아스날 이적을 위해 크리스탈 팰리스를 떠나고 싶은 자하 크리스탈 팰리스의 윙어인 윌프레드 자하가 이번 여름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그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아스날행을 선호하고 있다. 팰리스는 그의 몸값으로 8000만 파운드를 책정한 상태다. 하지만 팰리스는 아론 완-비사카의 맨유행이 거의 확정됨에 따라 자하의 이적을 허용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이다. 4년전 자하를 팰리스에 재이적시켰던 맨유는 그의 이적 계약에 셀온조항을 삽입한것으로 확인되어, 만약 자하가 이적하게 된다면, 그 사이에 재협상이 없었다는 가정하에, 이적료의 25%를 받게 된다. 아스날은 만약 그들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했다면 자하를 데려오는데 충분한 지원을 받았을것이다. 하지만 챔스 진출에 실패함에 따라 이적예산은 4500만 파운드로 제한되었고, 그의 영입을 위해서는 기존의 선수들을.. 2019. 6. 27.
[오피셜] 헹크의 윙어 레안드로 트로사르드를 영입한 브라이튼 브라이튼이 벨기에 클럽인 헹크의 윙어 레안드로 트로사르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1500만 파운드 (220억원)이며 계약기간은 4년이다. 그는 지난 화요일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잉글랜드에 입국했으며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브라이튼과의 계약에 사인했다. "우리는 레안드로를 클럽에 맞을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그가 우리에게 가져다줄 임팩트에 벌써 흥분된다. 그는 공격적인 마인드를 가진 선수로 지난 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헹크가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그는 헹크의 지난 시즌 성공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 선수이며, 많은 골을 넣은것은 물론 다른 선수들을 위한 기회도 많이 만들어냈다. 24세에 그는 이미 팀의 주장을 맡고 유로파리그 경기에도 많이 출전한적이 있어 풍부한 경험을 .. 2019. 6. 27.
[스카이스포츠] 유벤투스로 복귀하는 부폰 지난 시즌을 끝으로 PSG와 결별을 선언한 베테랑 골키퍼 지안루이지 부폰이 17년간 활약했던 친정팀 유벤투스로 복귀할것으로 보인다. 그는 자유계약으로 유벤투스에 다시 합류할것이지만, 주전 골키퍼가 아닌 보이치예프 슈체스니의 후보 골키퍼 역할을 맡을것이다. 부폰의 계약은 1년이 될것이지만, 그는 은퇴후 구단에서 다른 보직을 제안받을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는 현재 로마와 세비야등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백업 골키파 마티아 페린의 이적이 마무리 되는대로 부폰의 영입을 발표할것이다. 부폰은 유벤투스에서 무려 9차례나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PSG로 이적한 후에도 25경기에 출전해 팀이 리그앙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2019. 6. 26.
[마르카] 야스퍼 실리센 발렌시아에서 메디컬 테스트 바르셀로나의 백업 골키퍼인 야스퍼 실리센의 발렌시아 이적이 임박했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곧 치를 예정이며, 테스트에서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실리센과 발렌시아의 골키퍼인 네토의 스왑딜이 성사될것이다. 발렌시아는 이미 구단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실리센의 이적을 암시하는 비디오를 공개했다. 비디오에는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남자가 등장하는데, 그 남자는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나서 네덜란드의 전통 신발인 클록스를 받아든다. 실리센이 네덜란드 출신이라는것을 이용한 재치있는 비디오다. 실리센은 바르셀로나에서 테르 슈테겐 골키퍼의 백업 역할을 수행했지만, 더 많은 출전기회를 원했던 그는 선발 골키퍼로 뛸수 있는 구단으로의 이적을 추진했다. 실리센의 이적으로 백업 골키퍼가 필요했던 바르셀로나는 발렌시.. 2019.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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