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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59

[오피셜] 다비드 실바 "19/20시즌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날것" 다비드 실바가 맨시티 입단후 10년째인 다음 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날것이라고 밝혔다. 33세의 실바는 2010년 맨시티로 이적한 이후 395경기에 출전해 팀의 레전드 선수 반열에 올랐지만, 오는 19/20시즌이 그의 맨시티 커리어의 마지막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란 카나리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10년째 되는 해가 팀을 떠날 적절한 시기라고 밝혔다. 그는 다음 시즌 이후에도 팀에 계속 남을것이냐는 질문에 "아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다"라고 대답했다. "나에게 10년은 충분하다. 나에게 완벽한 타이밍이다." 실바는 지난 3년 맨시티와 새로운 1년 계약에 합의했다. "처음에 맨시티는 2년 계약을 제의했었다. 하지만 나는 1년만 더 뛰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10년째에 마무리를 할수 있도록 말이다. 한 주기.. 2019. 6. 27.
[마르카] 포그바 영입 실패시 '플랜 B'로 아약스의 반 더 비크를 주시하는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가 맨유의 미드필더인 폴 포그바의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영입에 실패할 경우 아약스의 도니 반 더 비크를 '플랜B'로 염두에 두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반 더 비크는 지난 챔피언스리그 16강전과 8강전에서 각각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4강에 진출한 아약스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의 새로운 레알 마드리드에게 필요한 요소들을 갖춘 반 더 비크는 만약 그들이 포그바의 영입에 실패한다면 차선책으로 고려할 충분한 재능을 갖춘 선수다. 아약스는 그의 몸값으로 적지않은 금액을 요구하고 있지만, 맨유가 포그바의 몸값으로 요구하고 있는 금액보다 1억 유로 가까히 낮은 6000만 유로 수준이어서 레알 마드리드로써는 충분히 감당이 가능한 금액이다. 그는 .. 2019. 6. 27.
[가디언] 리즈의 윙어 잭 클락의 영입에 임박한 토트넘 리즈 유나이티드의 잭 클락이 토트넘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 첫 영입이 될것으로 보인다. 이적료는 보너스 조항을 모두 합쳐 최대 1150만 파운드까지 올라갈수 있는 조건이다. 토트넘은 기본 이적료 1000만 파운드를 지불할것이며 18세의 윙어는 이제 토트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치른다. 클락은 지난 1월 처음으로 챔피언쉽 데뷔전을 치른 이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첫시즌에 22경기 출전 (그 중 선발출전은 4경기)했을뿐이지만, 포체티노 감독의 눈을 사로잡기엔 충분한 시간이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배고프고 젊은 선수들로 스쿼드를 채우겠다는 계획이며, 풀럼의 10대선수인 라이언 세세뇽의 영입 또한 추진중에 있다. 토트넘은 풀럼에서 함께 뛰고 있는 세세뇽의 쌍둥이 형제인 스티븐 세세뇽의 영입.. 2019. 6. 27.
[오피셜] 베테랑 수비수 스티븐 워드의 영입을 발표한 스토크시티 바로 어제 다섯 선수의 영입을 한꺼번에 발표하며 새로운 시즌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스토크시티가 또 한명의 선수를 추가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번리와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 선수로 풀린 베테랑 수비수 스티븐 워드가 스토크시티와 1년 계약을 맺고 이적을 확정지었다. 33세의 워드는 지난 3월 아일랜드 대표팀에서 50번째 경기에 출전한후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으며, 번리에서는 5년간 활약했다. 그는 2016년 번리의 챔피언쉽 우승에 기여하며 프리미어리그로 승격되었고, 2009년에는 울버햄튼에서 프리미어리그 승격의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스토크시티는 '승격 전문' 수비수인 워드의 영입으로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꿈꾸고 있다. "그는 훌륭한 경험을 가진 환상적인 선수다. 나는 브라이튼에서 그가 임대로.. 2019.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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