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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59

[스카이스포츠] 주앙 펠릭스의 영입을 위해 1.25억 유로를 제시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벤피카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주앙 펠릭스의 영입을 위한 1억 2500만 유로 (1640억원)의 이적료 제안을 받은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시즌 15골 9도움을 기록한 펠릭스는 만약 이 이적료 그대로 이적하게 된다면 네이마르와 킬리앙 음바페, 필리페 쿠티뉴, 우스만 뎀벨레에 이어 다섯번째로 높은 이적료를 기록하게 된다. 또한 그는 2018년 PSG로 이적할 당시 킬리앙 음바페가 기록한 이적료에 이어 10대로써는 역대 두번째로 높은 이적료가 된다. 펠릭스는 지난 4월 유로파리그 에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벤피카와 포르투갈 선수로써 최연소로 유럽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포르투 출신의 펠릭스는 지난 스위스와의 네이션스리그 4강전에서 포르투갈 대표팀 .. 2019. 6. 27.
[스카이스포츠] 맨유에게 루카쿠의 두시즌 임대+완전영입을 제시할 인터밀란 인터밀란이 로멜루 루카쿠의 두시즌 임대를 위한 900만 파운드의 오퍼를 준비중이다. 이번 임대 계약에는 5400만 파운드의 의무적인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될것이다. 루카쿠의 에이전트인 페데리코 파스토렐로는 인터밀란과의 협상을 위해 밀란으로 향한것으로 알려졌으며, 인터밀란은 FFP 위반으로 인한 징계가 풀리는 6월 30일부터 선수 영입이 가능하다. 인터밀란의 감독인 안토니오 콩테는 첼시 감독 시절인 2017년 루카쿠의 영입을 시도했지만 루카쿠는 맨유행을 결정한바 있다. 루카쿠는 75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맨유로 이적했으며 이후 96경기에 출전해 42골을 기록했다. 2019. 6. 27.
[스카이스포츠] 마티야스 데 리흐트와의 개인협상에 합의한 유벤투스 유벤투스가 아약스의 수비수 마티야스 데 리흐트와의 개인협상에 합의했다. 데 리흐트는 유벤투스측이 제시한 연간 1200만 유로의 연봉을 받는 5년 계약에 합의한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는 그의 계약에 1억 5000만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한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는 아약스측과 이적료 협상을 마무리 하기위해 대화를 시작할것이다. 하지만 PSG가 여전히 그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고 있다. 데 리흐트는 지난 시즌 아약스가 리그 우승과 컵대회 우승으로 2관왕을 차지하는데 기여했으며, 안정적인 수비로 팀을 챔피언스리그 4강으로 이끌었다. 데 리흐트의 영입이 마무리된다면 그는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첫번째 영입이 될것이다. 2019. 6. 27.
[오피셜] 바르셀로나 GK 야스퍼 실리센 발렌시아행 공식 발표 바르셀로나가 백업 골키퍼인 야스퍼 실리센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3500만 유로 (460억원)이며 계약기간은 4년이다. 발렌시아는 그의 계약에 8000만 유로 (105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한것으로 알려졌다. 네덜란드 대표팀 골키퍼인 실리센은 더 많은 주전 출전을 위해 이적을 요구했으며, 이번 발렌시아로의 이적으로 그의 요구가 이루어졌다. 실리센만큼 좋은 골키퍼를 잃는다는것은 분명 아쉬운일이지만, 동시에 실리센정도의 실력을 가진 골키퍼가 벤치에 머무른다는것은 선수의 발전에 치명적인 일이기도 하다. 실리센의 공백을 매꿔줄 후보 골키퍼의 영입이 필요해진 바르셀로나는 실리센이 이적하는 발렌시아의 골키퍼인 네토의 영입을 추진중이다. 일단 바르셀로나는 실리센의 발렌시아 이적을 허용했지만, 발렌시.. 2019.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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