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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82

[스카이스포츠] 스포르팅 MF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영입을 원하는 맨유 맨유가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브로누 페르난데스의 영입을 원한다. 맨유의 감독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마루앙 펠라이니와 안데르 에레라가 떠난 미드필드 진영의 보강을 원하고 있으며, 선수의 에이전트는 어제 영국에 입국해 이적 가능성을 타진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스포르팅은 그의 몸값으로 5000만 파운드 이상을 원하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31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된 5년 계약에 사인했다. 만약 그의 바이아웃 가격을 지불하겠다고 나선 구단이 있었음에도 스포르팅이 이를 거절한다면, 페르난데스는 스포르팅으로부터 450만 파운드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 스포르팅의 페데리코 바란다스 회장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가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이적료를 안겨줄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19. 7. 4.
[오피셜] PSV의 풀백 앙헬리노의 영입을 공식 발표한 맨시티 맨시티가 PSV의 풀백인 앙헬리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맨시티는 그를 PSV로 이적시킬 당시 삽입했던 바이백 조항을 발동시켜 530만 파운드에 그의 재영입을 확정지었다. 22세의 앙헬리노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PSV로 이적했지만 에레디비지에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는 곧바로 PSG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그들은 1500만 파운드를 지불하고 그를 영입하려했다. 하지만 바이백 조항과 우선 협상권을 갖고 있었던 맨시티는 서둘러 그의 영입을 진행시켰다. 그는 스페인 국적을 갖고 있지만 맨시티 아카데미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홈그로운 조건을 충족시키는 선수이기 때문에 8명 이상의 홈그로운 선수를 포함시켜야하는 프리미어리그의 규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어줄것이다. 2019. 7. 4.
[오피셜] 주앙 펠릭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확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벤피카의 10대 공격수인 주앙 펠릭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아틀레티코는 1억 2000만 유로를 지불해 그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켰으며 이적료의 분할 지급을 위해 600만 유로를 추가 지불해 총 이적료는 1억 2600만 유로 (1666억원)가 됐다. 펠릭스는 지난 시즌 유럽 축구계에서 가장 눈에띄는 공격수중 하나였으며, 맨시티로의 이적에 연결되기도 했다. 이로써 펠릭스는 네이마르와 킬리앙 음바페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로 비싼 이적료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2019. 7. 4.
[오피셜] 로드리의 바이아웃 가격을 지불한 맨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맨시티가 미드필더 로드리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켰으며, 선수와 클럽의 계약은 종료되었다고 발표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성명에 따르면 "라리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로드리가 변호사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의 대리인이 7월 3일 수요일 스포츠 협회 본부에서 선수의 바이아웃 가격을 지불했다고 통보했다. 맨시티는 선수를 대신하여 그의 바이아웃 가격을 지불했다. 그래서 선수는 2023년 6월 30일까지 되어있는 계약의 일방적으로 해지했다." 로드리의 바이아웃 가격은 6260만 파운드 (921억원)로 2018년 리야드 마레즈를 영입하면서 기록한 6000만 파운드의 클럽 레코드를 경신하는 가격이다. 로드리는 2018년 5월 비야레알로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 2019.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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