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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여름 이적시장 최고 이적료 Top 10 현재까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높은 이적료를 기록한 10명의 선수들입니다. 이제서야 선수들의 휴가가 모두 끝나고 정식으로 프리시즌에 돌입해 이적시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에도 이 10명의 선수들이 기록한 이적료 총액이 6억 6000만 파운드 (97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이적시장 개방과 함께 폭풍 영입을 진행중인 레알 마드리드가 이 리스트에 네명이나 이름을 올린것도 주목할만한 부분이네요. 이적료 출처: Transfermarkt.com 10. 페를랑 멘디 (올랭피크 리옹 > 레알 마드리드) 이적료: 4320만 파운드 (635억원) 9. 에데르 밀리탕 (포르투 > 레알 마드리드) 이적료: 4500만 파운드 (661억원) 8. 아론 완-비사카 (크리스탈 팰리스 > 맨유) 이적료: 5000만 파운드 (.. 2019. 7. 5.
[오피셜] 아르옌 로번, 은퇴 선언 아르옌 로번이 은퇴를 선언했다. 35세의 로번은 19년의 선수생활동안 4개의 다른 나라에서 28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화려한 커리어를 보냈다. "나는 프로 축구선수로써 나의 커리어를 끝내기로 결정했다. 의심의 여지없이 나의 커리어에서 가장 내리기 힘든 결정을 내렸다. 결정은 '심장'과 '마음'의 충돌이었다. 경기에 대한 사랑은 계속해서 세계를 감내할수 있을것이라는 회유였고, 그 반대는 더이상 내가 부상이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는 16세 소년이 아니라는 것과 모든것은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다는 현실이었다." 로번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10년만에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기로 결정했고 선수생활을 계속하는것을 고려했지만, 그의 마음과 맞는 클럽을 찾지 못했다. 2019. 7. 5.
[오피셜] PSG, 안데르 에레라 영입 공식 발표 PSG가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 선수로 풀린 에레라는 PSG와의 5년 계약에 합의하고 이적을 확정지었다. "PSG는 프랑스에서 가장 뛰어난 클럽이다. 클럽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고 가능한 모든 타이틀을 따내기 위해 계속해서 경쟁중이다." "나는 파리로 이적해 이 유니폼을 입을날을 기대하고 있다. 나는 클럽과 함께 계속해서 역사를 만들어나가길 희망한다. 이 클럽에 합류한다는것은 매우 대단한 느낌이다. 파리라는 도시도 사랑한다. 파리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다. 나는 세가지를 약속한다: 노력, 프로페셔널 그리고 열정. 그리고 나는 팀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의 불어 실력을 늘릴것도 약속한다." 2019. 7. 5.
[오피셜] 지안루이지 부폰, 유벤투스 복귀 확정 지안루이지 부폰이 친정팀인 유벤투스로의 복귀를 공식 발표했다. 41세의 부폰은 지난 여름 PSG로 이적하며 17년간 활약했던 유벤투스를 떠났다. 하지만 그는 한시즌만에 PSG를 떠난다고 공식 발표했으며, 목요일 유벤투스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치르고 복귀를 확정지었다. 그는 유벤투스와 1년 계약에 사인했으며,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지도를 받게 됐다. 유벤투스를 떠날 당시 그는 유벤투스의 붙박이 주전 골키퍼였지만, 복귀이후에는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기보다는 보이치예프 슈체스니 골키퍼의 백업 역할을 수행하며 다른 골키퍼들의 멘토 역할에 주력할것으로 보인다. 1년의 계약기간이 끝난 후에는 선수로써 은퇴하고 지도자로써 유벤투스에 남을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폰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 2019.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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