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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75

[데일리메일] 내년 여름 도르트문트를 떠날 제이든 산초의 영입을 위해 경쟁하는 맨유와 맨시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제이든 산초의 대체자를 물색중인것으로 알려지면서 다음 이적시장에서 그가 도르트문트를 떠날것이라는 소식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 소식은 유럽의 모든 빅클럽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것이며, 1억 파운드가 넘는 이적료가 필요할것으로 보이는 그의 영입을 위해 맨유와 맨시티가 경합을 벌일것으로 예상된다. 도르트문트의 단장은 이번 시즌이 끝나고나면 더이상 그를 지키는것은 어려운 일이 될것이라고 판단을 내렸으며, 그의 대체자를 찾는 작업을 시작했다. 현재로써 가장 그의 영입에 앞서있는쪽은 맨유다. 그들을 아주 오래전부터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왔으며, 심지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그의 영입을 고려하기도 했다. 맨유는 이미 산초의 영입을 위한 물밑작업을 상당부분 마쳐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그의 영입에.. 2019. 8. 17.
[데일리스타] 맨유 입단을 위해 맨시티로부터 받은 거액의 주급 제안을 거절한 해리 맥과이어 해리 맥과이어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로 이적하기 위해 맨시티측이 제시한 27.8만 파운드 (4억원)의 제안을 고사한것으로 알려졌다. 맥과이어가 맨시티의 제안을 받아들였다면 그는 7000만 파운드 (1030억원)에 가까운 어마어마한 액수를 주급으로 챙길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맨시티가 제안한것보다 10만 파운드 가량이 낮은 주급을 제안한 맨유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맥과이어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와 맨시티로부터 동시에 영입 제안을 받았고, 그는 맨시티측과 이적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까지 나눈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맨시티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급여를 받는 수비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안받았다. 하지만 그의 선택은 어릴때부터 응원해온 맨유로의 이적이었다. 맥과이어는 고심끝에 1.. 2019. 8. 17.
2019 여름 이적시장에서 현재까지 가장 많은 이적료를 지출한 10개 구단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현재까지 가장 많은 이적료를 지출한 유럽의 10개 구단들입니다. 순위는 '수익'이 아닌 '지출'만을 토대로 매겼습니다. 이적료는 편의상 영국 파운드로 통일했습니다. 자료 출처: Transfermarkt.co.uk 10. 아스톤 빌라 총 지출: 1억 3374만 파운드 총 수입: 0 수익: -1억 3374만 파운드 주요 영입 선수 웨슬리 (클럽 브뤼헤, 2250만 파운드) 타이론 밍스 (본머스, 2000만 파운드) 더글라스 루이스 (맨시티, 1512만 파운드) 맷 타게트 (사우스햄튼, 1395만 파운드) 에즈리 콘사 (브렌트포드, 1200만 파운드) 주요 이적 선수 없음 09. 세비야 총 지출: 1억 3590만 파운드 총 수입: 9018만 파운드 수익: -4572만 파운드 주요 영입 .. 2019. 8. 17.
[BBC]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임대이적에 근접한 필리페 쿠티뉴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인 필리페 쿠티뉴가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임대 이적에 근접했다. 27세의 쿠티뉴는 오늘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시즌 개막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경기전 바르셀로나의 클럽 디렉터인 귀에르모 아모르는 "우리는 쿠티뉴의 바이에른 임대에 대한 기본적인 합의에 이르렀음을 밝힐수 있다"고 말했다. 쿠티뉴는 2018년 1월 이적시장을 통해 1억 42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리버풀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76경기에 출전해 21골을 기록했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활약으로 인해 이미 다른 여러 클럽들로의 이적에 연결되온바 있다. 그는 PSG로 이적했던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재이적을 위한 부분 스왑딜의 일부로 사용될것이라는 루머가 지배적이었으나, 결국 그는 소속팀은 바르셀로나로.. 2019.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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