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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별 뉴스150

맨유 선수들의 크리스마스 파티 - WAGS 총출동 맨유선수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리오 퍼디난드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실 신통치않은 이번 시즌 성적때문에 일부 팬들은 "지금이 파티나 즐기며 노닥거릴때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있지만 매년 여는 크리스마스 파티 또한 구단의 전통중 하나이며 선수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되는 이벤트이기에 개인적으로는 꼭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이벤트들엔 언제나 그렇듯이 선수들보다 그들과 동반한 WAGS (Wives And Girlfriends: 아내들과 여자친구들)들에게 더 큰 관심이 쏠렸는데요, 역시 최고의 선수들의 반려자와 여자친구들답게 하나같이 아름답고 우아한 모습들입니다. 가십에는 별다른 관심이없는 사람이지만 축구장에서만 보아왔던 선수들이 사복을입고 와이프와 여자친.. 2013. 12. 24.
맨유의 미래를 책임질 우량 유망주 5인방 현재 쑥쑥 커나가고있는 맨유의 우량 유망주들을 소개합니다. 한때 폴 포그바와 라벨 모리슨등 우량 유망주들을 지켜내지못해 선수육성에 큰 문제점을 드러냈던 맨유는 이번 시즌 아드낭 야누자이의 대성공으로 인해 유망주 육성에 다시한번 탄력을 받은 느낌입니다. 맨유는 이미 1군무대에 녹아드는데 성공한 젊은선수들, 톰 클레버리나 대니 웰벡, 하파엘등의 선수들에 이어 리저브팀 혹은 임대되어간 팀에서 맨유 1군 선수단 합류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있는 21세이하 선수들까지 젊고 실력있는 선수들이 하나둘씩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있는 중입니다. 그 중 앞으로 맨유의 10년을 담당하게 될 21세이하 유망주 5인방을 소개합니다. 아드낭 야누자이 (Adnan Januzaj, 18, 맨유)이번 시즌 맨유에.. 2013. 12. 21.
반 페르시 또 부상으로 한달 결장 예정 - 맨유 비상 반(半) 페르시가 또 다시 부상으로 한달간 결장할것으로 알려져 상위권 재진입을 위해 갈길이 바쁜 맨유의 행보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네덜란드 대표팀 경기 도중 입은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 오랜시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가 1-0으로 패한 지난 뉴캐슬전에서 풀타임을 뛰었고 샤흐타르전에서도 후반 20여분을 소화하며 몸상태에 무리가 없는것으로 여겨졌지만, 샤흐타르전에서 필존스의 결승골로 연결된 바로 그 코너킥을 차는 도중 허벅지 근육에 이상이 생겼고 그로인해 한달간의 치료기간이 소요될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로써 반 페르시는 시즌중 가장 분주한 스케쥴이 예상되는 박싱데이 기간을 모두 날려먹게 될 예정이고, 안그래도 선수가 모자라는 맨유는 공격진 운용에대한 큰 고민을 떠안게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루니의 재계약 거부 .. 2013. 12. 14.
에버튼에 패한 맨유, 무엇이 문제일까? 맨유가 지난 에버튼과의 홈경기에서 1-0의 충격패를 당하며 6승 4무 4패 리그 9위라는 처참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에버튼은 모예스 감독이 맨유로 입성하기전 오랫동안 이끌었던팀이라 경기전부터 꽤나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경기였는데, 모예스 감독의 후임으로 에버튼의 지휘봉을 잡은 위건 출신의 마르티네즈 감독은 올드트래포드에서 맨유를 격파하는, 모예스 감독이 에버튼을 지휘하는동안 단 한번도 해내지못한 일을 해낸 감독으로 기록되었고, 모예스 감독은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 냈습니다. 대표적인 잉글랜드 찌라시인 더 선은 "모예스는 11년동안 맨유를 올드 트래포드에서 꺾기위해 에버튼을 도왔고, 드디어 그는 성공했다"는 조롱섞인 기사를 내보냈고, 데일리 미러는 "우승 타이틀을 지키려는 맨유의 계획.. 201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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