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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61

[오피셜] 유벤투스 수비수 메흐디 베나티아 카타르의 알 두하일 이적 확정 유벤투스가 수비수 메흐디 베나티아와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그의 행선지는 카타르의 클럽인 알 두하일로 밝혀졌으며, 이적료는 1000만 유로 (127억원)인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는 알 두하일측이 이적료중 800만 유로를 두번에 나눠 분할 지급할것이며, 나머지 200만 유로는 보너스 형태로 지급할것이라고 밝혔다. 아직 알 두하일측의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유벤투스측의 발표로 인해 이적은 공식화가 됐다. 베나티아는 레오나르도 보누치가 AC밀란으로부터 복귀한 이후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났으며, 보누치의 부상에도 알레그리 감독은 베나티아를 쓰지 않고 라치오의 수비수인 마르틴 카세레스를 영입할 계획으로 알려져 베나티아의 이적 가능성이 점쳐져왔다. 알 두하일은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인 남태희가 소속된 클럽으로.. 2019. 1. 29.
[오피셜] 크리지초프 피아텍, AC밀란 이적 확정 AC밀란이 제노아의 공격수인 크리지초프 피아텍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3100만 파운드로 알려졌으며 계약기간은 4년반이다. 당초 제노아는 36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요구했지만, 협상 끝에 3100만 파운드로 이적료을 낮춘 대신 밀란은 제노아에게 분할지급 없이 일시불로 이적료를 지불할것이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할시 보너스 조항도 포함된것으로 알려졌다. 피아텍은 밀란과 4년반의 계약에 합의해 오는 2023년까지 팀에 머물것이다. 그는 밀란에서 3.4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게 된다. 밀란은 이번 시즌 유벤투스로부터 임대했던 곤살로 이과인이 첼시로 이적해 주전 공격수의 영입이 필요하던 상황이었다. 그는 불과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폴란드의 클럽인 크리코비아로부터 34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 2019. 1. 24.
[오피셜] 알렉스 산드루, 유벤투스와 2023년까지 계약 연장 확정 브라질 수비수인 알렉스 산드루가 소속팀 유벤투스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그가 맺은 새로운 계약은 2023년까지 유효하다. 산드루는 2015년 포르투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하면서 5년의 장기계약을 맺은바 있다. 그는 이후 유벤투스의 그 어느 수비수보다도 많은 출전수를 기록했고, 또한 모든 수비수들중 가장 많은 도움을 기록했다. 유벤투스는 그의 활약에 대한 보상으로 5년의 계약연장을 제시했다. 그는 지난 몇해동안 풀백 영입을 애타게 원해왔던 맨유의 구애를 받은바 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맨유는 수비 보강을 위해 이적시장에 나올 예정이지만, 유벤투스와 장기계약에 합의한 산드루는 맨유의 쇼핑 리스트에서 제외될것이다. 27세의 산드루는 유벤투스에서 134경기에 출전해 9골 18도움을 기록중이다. 그는 유벤투.. 2018. 12. 21.
[스카이스포츠] FFP 규정 위반으로 벌금과 함께 한시즌 유럽대항전 출전 금지 위기에 처한 AC 밀란 AC 밀란이 FFP 규정 위반으로 인해 1070만 파운드의 벌금과 함께 UEFA로부터 한시즌 유럽대항전 경기 출전 금지 조치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UEFA의 판정단은 밀란측이 오는 2021년 6월까지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한다면 출전 금지 조치가 발동될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은 아스날의 단장 출신인 이반 가자디스가 AC 밀란의 새로운 CEO로 취임한지 일주일여만에 전해졌다. 이번 결정은 밀란이 유로파리그 탈락이 확정된 다음날 발표됐다. UEFA측은 그들에게 배정된 유로파리그 상금중 벌금인 1070만 파운드를 제하고 지급할것이다. 밀란은 이미 2017년에 선수 영입과 주급으로 너무 많은 돈을 지출해 지난 6월 유럽대항전 출전 금지 조치가 내려진바 있다. 밀란은 그해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엄청난 돈을 쏟아.. 2018.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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