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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61

[오피셜] 인터밀란 수비수 밀란 스크리니아르 2023년까지 계약 연장 확정 인터밀란의 수비수인 밀란 스크리니아르가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며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을 모두 종식시켰다.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과 맨유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왔지만, 이번 계약 연장으로 적어도 이번 이적시장에서는 그의 영입이 불가능할 전망이다. 스크리니아르는 2017년 삼프도리아로부터 2000만 파운드에 스트라이커 지안루카 카프라리다 삼프도리아로 이적하는 조건에 인터밀란으로 이적했다. 현재 인터밀란은 그의 몸값으로 8000만 파운드를 책정해놓고 있다. 스크리니아르의 원래 계약은 2022년까지였지만, 그의 에이전트가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혔고, 이어 맨시티까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인터밀란으로부터 재계약 제의를 이끌어냈다. 2019. 5. 17.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호날두가 다음 시즌 영입을 원하는 6명의 선수들 지난 주말 유벤투스에서 세리에A 챔피언 타이틀을 확정지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다음 시즌 팀에서 함께 뛰고 싶은 선수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탈리아의 언론인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호날두의 명단에 포함된 6명의 선수들을 소개했다. 호날두의 리스트에 가장 처음으로 오른 선수는 같은 포르투갈 출신의 원더키드 주앙 펠릭스다. 그는 벤피카 소속으로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이미 여러 유럽의 빅클럽들과 연결되고 있는 핫한 선수다.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 시절 동료인 이스코와 라파엘 바란 역시 리스트에 올랐다. 이스코는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 아래에서는 벤치신세를 면치 못했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이 다시 지휘봉을 잡은 이후로는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로 다시 활약하고 있는중이다. 바란은 레알 마드리드.. 2019. 4. 24.
[오피셜]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AS 로마 감독으로 부임 확정 AS로마가 잔여시즌동안 팀을 맡을 감독으로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을 선임했다. 라니에리 감독은 지난 주중 포르투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패해 탈락한 이후 경질이 결정된 에우제비오 디 프란체스코의 후임으로 팀을 맡게 되었다. 라니에리 감독은 지난주 풀럼의 감독직에서 경질된바 있다. 라니에리는 팀을 맡은 이후 17경기동안 단 3승을 거두는데 그쳐 팀을 강등권에서 구해내지 못해 결국 경질이 결정되었다. "나는 집에 돌아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 로마가 부르면, No라고 답하는것은 불가능하다." 라니에리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18개월동안 로마의 감독직을 맡은바 있다. 어린시절부터 로마를 응원했던 골수팬으로 알려진 그는 두번째로 팀을 맡게된것에 매우 큰 기대를 나타냈다. 2019. 3. 9.
[오피셜] 마우로 이카르디, 인터밀란 주장직 박탈 인터밀란의 공격수인 마우로 이카르디가 주장직에서 박탈됐다. 이유는 선수의 에이전트와 구단측의 관계가 틀어졌기 때문인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이후 인터밀란의 주장직을 맡아온 이카르디는 최근 재계약 여부를 놓고 구단측과 대립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첼시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현재 유럽 최고의 공격수중 한명으로 평가받는 그의 영입을 위해선 적지않은 이적료를 지불해야할것이다. 인터밀란은 그가 계약 연장에 사인하기를 원하고 있지만, 그의 에이전트이자 그의 아내인 완다 나라는 공개적으로 이카르디가 인터밀란과의 새로운 계약에 합의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다수의 이탈리아 언론들은 나라의 발언이 이번 주장직 박탈의 결정적인 이유라고 보도하고 있다. 주장직 박탈에 대한 결정은 루치아노 스팔.. 2019.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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